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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남상도X채윤, 전남 해남서 일꾼으로 변신.. 고된 일도 척척

‘트롯 남매’ 가수 남상도와 채윤이 일일 일꾼으로 활약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1 전국민 민원 해결 프로젝트 ‘일꾼의 탄생’ 115회 전남 해남 안정마을 1부에 나상도와 채윤이 일일 일꾼으로 출연했다.나상도와 채윤은 경운기, 트랙터를 직접 몰며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끌었다. 일꾼으로서의 지난 이력을 자랑하며 기대를 모은 나상도는 “저는 근력이, 채윤은 지력이 좋다. 오늘 마음껏 부려 먹어달라”라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본격적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출동한 이들은 남다른 활약을 선보였다. 채윤은 능숙한 솜씨로 용접 보조 등 어려운 일들을 해냄은 물론, 특유의 넉살로 어르신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했다.또한 나상도는 무거운 지붕 올리기를 포함해 고된 일을 척척해내며 튼튼한 체력과 근력을 자랑했다. 이 밖에도 오래된 문 교체, 아궁이 지붕 설치, 폐비닐 집하장 정리 등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각종 민원을 해결하며 트롯 남매가 아닌 일일 일꾼 남매로의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다.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KBS ‘전국노래자랑’, KBS ‘가요무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MBC ‘가요베스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핫10 고정 멤버로 등극하며 트롯 가수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나상도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미스터로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신곡 ‘어무니’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과 함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4 12:24
뮤직

'10대 트롯 퀸' 오유진, '전국노래자랑'서 신곡 '사랑 꽃' 공개

가수 오유진이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오유진은 15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의 광주광역시 남구 편에 초대 가수로 출연해 자신의 신곡 ‘사랑 꽃’을 불렀다. 이날 오유진은 레드 컬러의 투 피스 원피스와 하트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베레모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곡의 경쾌한 멜로디에 맞춘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사랑 꽃’은 아직 발매되지 않은 오유진의 미공개 곡으로 오유진 특유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특히 오유진은 ‘전국노래자랑’ 첫 출연임에도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10대 트롯 퀸’으로서 존재감을 알렸다.한편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특별 초대 가수로 오유진 외에 박상철, 박군, 신성, 채윤과 노르웨이의 가수 페더 엘리아스 등이 출연했다. 2023.01.15 18:09
연예일반

채윤, 신곡 ‘즐거운 인생’으로 컴백

트로트 가수 채윤이 신곡으로 컴백했다. 채윤은 22일 새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 곡인 ‘즐거운 인생’을 비롯해 ‘삼삼하게’, ‘팔도야’, ‘못’, ‘으라차차 내 인생’ 등 5곡이 수록돼 있다. ‘즐거운 인생’은 ‘살아가는 동안 내 맘이 가는 대로 오늘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오늘을 후회 없이 보내자는 가사를 담고 있다. 전형적인 한국형 트로트의 맛을 살린 디스코 리듬이 돋보인다. 쉬운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대중적인 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곡은 가수 김용임의 ‘부초 같은 인생’, ‘사랑님’,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 금잔디의 ‘여여’, 청학 미스트롯 가수 김다현의 ‘그냥 웃자’ 등 인생을 주제로 한 많은 곡을히트시킨 작곡가 공정식이 만들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발매한 ‘못’으로 보다 애절하고 깊은 감정선을 보여주었던 채윤이 반전된 분위기의 이번 신곡을 통해 팬들에게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22 14:04
연예일반

하동근, 영탁과 즐거운 축구 인증샷..아티스타FC 뭉쳤네

하동근이 영탁과 함께 한 축구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동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영탁 형님과 함께"라는 메시지와 함께 축구장에서 함께 땀 흘린 모습을 게재했다. 또한 가수 나상도, 임찬, 이찬성과 함께 필드에서 신나게 뛴 인증샷도 공개했다. 하동근은 이들 트로트 가수들과 함께 아티스타FC라는 팀에서 활동 중이다. 모처럼 축구장에서 만난 트로트 가수들은 우정과 체력을 다지면서 축구 시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하동근은 신곡 발표에 앞서 연일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26일 경남도립남해대학에서 열린 '한울대동제 축제 겸 보물섬 가요제'에 축하 가수로 참여해 폭풍 라이브를 선보였다. 특히 하동근은 이 대학의 15학번 학생이자, 2016년도 학생회장을 역임한 인연이 있어 모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하동근은 오는 6월 12일 열리는 ‘남해 마늘한우축제’에도 나서 '남해의 아들'다운 위용을 드러낸다. 30일에는 BTN 불교방송 라디오 '양지원의 로맨틱 라디오'에 출연해 DJ 데뷔 만 1년인 양지원을 축하해줬다. 채윤, 성빈, 성민지와 함께 축하 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한 하동근은 6월 3일에는 KBS부산 '아침마당'과 MBN '생생정보마당'에 출연한다. 4일에는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본인이 작사에 처음으로 참여한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지니뮤직 등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6월 14일부터는 MBC경남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고정 패널로도 나선다. 한편 하동근은 ‘꿀맛이야’로 2020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지난 해 ‘출발 오분전’을 선보였으며 김포FC의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또한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6천명)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30 21:41
연예

키아라, 6일 '착한콘서트' 참여...1년만에 대면 공연 나서

차세대 '퍼포먼스 퀸' 가수 키아라(Kiara)가 오랜만에 대면 공연 무대에서 끼를 발산한다. 키아라는 6일(토)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자선공연 '착한 콘서트'를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난다. 키아라는 이날 전매특허인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자신의 데뷔곡 '보스'와 지난해 발표한 '톰보이'를 들려줄 예정이다. 키아라가 대면 무대에서 서는 것은 1년여 만이다. 그간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키아라는 "오랜만에 음악 팬들 앞에서 직접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사실이 떨리고 기쁘다"면서 "그간 모아왔던 에너지를 모두 무대에서 발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공연은 가수 나비의 사회로 진행된다. 키아라 외에도 코요태, 김정민, 아이씨유, 박현호, 채윤, 미스티 등이 무대에 오른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공연이지만 코로나로 인한 인원 제한으로 사전 접수한 팬들만 입장이 가능하다. 키아라는 지난해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곡 '보스'(BOSS)와 '톰보이'(TOMBOY)'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신인가수다. 오는 12월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착한콘서트'는 즐거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가 주최하고 있는 자선 공연이다. 공연 수익금은 제3세계 우물파기, 루게릭 환자 병원 건립 등 각종 사회 공헌 활동에 기부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 EZ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11.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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